두 번째 브랜드 <조 러브스>를 준비하면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던 조 말론은 향기를 먹는 음식점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다. 세계 최초로 후각이 아닌 체험을 통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개설한 것이다. 조 말론의 향기 음식점에 가면 창의적인 목욕 향수 타진 요리, 샤워 젤 칵테일, 보디로션 휘핑크림을 맛볼 수 있다.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놀랍게도 100% 구매로 이어진다고 한다. 이 음식점에서는 특별히 나와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 법과 향수는 어떻게 뿌리고, 어디에 보관해야 하는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물음에 대한 답도 준비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