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괜찮은 어른’이 되기 위해 배움의 자세로 맞이한 첫 번째 선생님은? 바로,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!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어디에도 없던 설민석의 최초 근현대사 강연! '나의 소원'이 공개된다! 일본으로부터 주권을 빼앗긴 당시 만세 물결로 대한민국을 물들게 한 결정적 인물이 있었으니! 2.8 독립선언서를 국내로 밀수한 OOO부터 독립선언서 배포를 눈감아 준 친일파 경찰 OO까지! 임시정부의 주석, 백범 김구가 의열 투쟁으로써 독립 의지를 보여주고자 만든 그 이름만으로도 용맹한 한인애국단! 단원 이봉창 의사가 쏘아 올린 의거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놓다?! 그 결과, 공공의 적이 된 대장 김구의 입이 떡 벌어지는 현상금은?! 광복의 빛으로 봄이 시작된 줄 알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! 남과 북으로 나뉜 민족 분단의 아픔을 겪게 된 우리... 민족을 이끌었던 김구가 마지막까지 이루고 싶었던 소원은? ‘국민 역사 선생님’ 설민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'나의 소원'!